일상2013. 1. 15. 12:46

티스토리에 가입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쏟았다.

지인 중에 티스토리 유저가 있었다면,

시간이 단축 됐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든다.

 

'초대권'이란 진입장벽에는 티스토리 탄생 전, 기획자의 고민이 엿보인다.

goal - 티스토리 가치 제고!

mission - 블로거들의 지속적인 활동

hurdle - 상업적인 글, 블로그 운영의 일회성...

solution - 진입장벽, 우수블로그, 블로그 대상...

모 대략 이정도.

 

내가 티스토리에 가입 한 이유는 '생각' 정리의 필요성 때문이다.

지인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한 면이 있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즉, 성향이 비슷하다는 데서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기에 블로그를 개설했다.

 

여기서 좋은 생각, 좋은 글, 좋은 사람의

흔적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초대권을 흔쾌히 응낙해 주신

PLUSTWO님께 감사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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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방배동외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