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휘가 유비에게 말했다.
와룡과 봉추, 둘 중에 한 명만 얻어도
천하를 다스릴 것이라고.
그런 봉추가 적벽대전 후
능력과 다르게 한직인 현감을 맡는다.
능력은 총리지만,
현실은 시골 이장이니
답답한 마음에 술만 먹는다.
그의 심정이 조금 공감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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