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3. 8. 7. 09:03

 

언제부턴지 아버지 방에

내가 모르는 약들이 하나, 둘 늘어났다.

그리고 그것들과 함께 생활하신다.

 

시간의 섭리라지만,

애써 부정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 사람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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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방배동외톨이